[lx5]2013.07.13 영도 봉래산 (1)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본다.

오늘은 초복임에도 불구하고 영도투어를 다녀왔다.

전에 교생실습 갈때부터 참으로 매력적이었던곳 영도

시간나서 드디어 봉래산을 다녀왔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잠시 들러서 음악분수 구경

부산의 백화점은 특색이 나름있다. 센텀신세계에 아이스링크도 신기했는데 음악분수라

 

 

영도다리에서 버스기다리면서 남포역 6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영도대교이고 걸어서 10분이면 영도로 들어갈수 있다.

 

9-1번 타고 쌍용운전학원에서 내리니 나를 기다리고 있는 언덕

경사가 대단했다.

 

 

 부산에 아직 남아있는 골목

부산에는 아직도 골목들이 많이 남아있다.

 

 

언덕에 올라서 한컷

정말 아름답다.

 

 

 

 

 봉래산 입구에서

날씨가 더웠는데 여기는 시원한 편이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생태 학습장 

좋은거 많이 만들어 놨다.

 

 

편백나무 숲에 있던 조그만 다리와 연못

 

 

고구마의 최초재배지가 영도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참고로 옛 지명은 절영도인데 절영도에서 절자가 빠지고 영도로 되었다고 한다.

아직도 절영과 관련된 지명이 많이 남아있다.

고구마의 유래

 

 

 

오늘 둘러볼 코스

 

 

지나가던 길에 있던 수국꽃